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부르크 SV (문단 편집) ==== 2011-12 시즌 ==== 초반부터 고전했다. [[바이에른 뮌헨]]에게 리그 원정에서 0:5으로 대패를 당했고, [[보루시아 도르트문트]] 원정에서 1:3로 패했다. [[헤르타 베를린]] 홈경기에서 손흥민이 리그 첫 골을 기록했지만 2:2로 비겼고 하위권이던 FC 쾰른과의 8월 27일 안방 경기에서도 손흥민이 2호골, 역전골을 기록했지만 맥빠진 수비를 보이며 3:4로 역전패, 초반부터 리그 18위로 추락했다. 그리고 이어진 베르더 브레멘 전에서는 2:0 패배, 묀헨글라트바흐에겐 1:0 패배로 0승 1무 5패로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했다. 이에 결국은 감독인 [[미하엘 외닝]]이 경질되었다. 성적이 성적인만큼 경질은 당연해보이나, 본질적인 문제는 감독인 외닝이 아닌 단장인 [[프랑크 아르네센]]이란 지적이 있다. 이유인즉슨, 첼시 디렉터 출신인 아르네센이 분데스리가에 대해 무지할 뿐더러 팀을 첼시 유스 출신들로 가득 채워 첼시 2중대로 비판받았다. 외닝 경질 후 로돌포 카르도소 감독 대행 체제로 치러진 첫 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 2:1로 이기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. 그러나 카르도소 감독대행은 지도자 자격증이 없어 2경기 만에 물러나게 되었고, 아르네센 단장이 임시 감독이 되었다. 아르네센 임시 감독 하에서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서 손흥민의 시즌 3호골을 포함, 2:1로 이겨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두었다. 마침내 새 감독으로 [[FC 바젤]]의 감독이었던 [[토르스텐 핑크]]가 발탁되었다. 토르스텐 핑크 감독이 부임한 후 남은 전반기 8경기에서 2승 6무 무패를 기록했다. 전반기는 4승 7무 6패, 13위로 마감했다. 외닝 경질 후 4승 6무 1패의 성적을 거두며 외닝 감독의 처참했던 초반 6경기와 비교하면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. 그러나 후반기 첫 경기 [[보루시아 도르트문트]]와의 홈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와 브와시치코프스키에게 2골씩을 허용하며 1:5 대패를 당했다. 8경기 무패 행진도 마침표를 찍었다. 그나마 종료 4분 전 게레로가 만회골을 넣으며 영패는 겨우 면했다. 2012년 2월 5일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에서 [[손흥민]]이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면서 1:1 무승부를 거뒀다. 그리고 27라운드까지 6승 9무 12패로 16위 강등권에 여전히 머물렀다. 그나마 13위와 승점 차가 1점뿐이라 강등권 탈출 희망이 있었다. 결국 마지막 라운드를 남겨두고 15위로 아슬아슬하게 잔류를 확정지었다. 하지만 2001-02 시즌 11위 이후로 10년만에 리그 10위 바깥으로 내려간 부진을 보였다. 이번 시즌에 [[파올로 게레로]]와 믈라덴 페트리치 등 주력 공격수가 팀에서 나갈것이 거의 확실화되면서 손흥민의 다음시즌 선발 출장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. 국내팬들은 이 시즌을 계기로 함부르크에 대해 알게 된 경우가 많으므로 막장, 허접팀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구단에서는 리빌딩 기간으로 생각하고 있고, [[제 호베르투]] 등 베테랑들을 심하게 내보낸 여파도 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